구독자 10만인데 조회수가 200? 이미 망한 광고입니다.
로그통이 실제로 사용하는 인플루언서 검증 기준을 공개합니다.
유튜브 협찬 상담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구독자 몇만 유튜버 가능해요?"입니다. 구독자 수 자체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만 보면 큰 낭패를 봅니다.
로그통이 섭외 시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영상 평균 조회수"입니다. 구독자가 아무리 많아도 조회수가 나오지 않으면 광고 효과는 꽝이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로그통에서는 구독자 수 대비 조회수 비율을 섭외 시 기본 지표로 사용합니다.
구독자 수 대비 평균 조회수 비율을 동일 구독자 구간의 유튜버들과 비교합니다. 구독자 1만인데 평균 조회수가 5천이면 양호, 200이면 이미 죽은 채널에 가깝습니다. 로그통 DB에서는 이 비율로 동일 구간 내 상위 5% 채널을 별도 분류합니다.
최근 3개월 구독자 성장률을 확인합니다. 정체 중인 10만 채널보다 성장 중인 3만 채널이 광고 효과가 더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성장 중인 채널은 충성 구독자 비율이 높고, 알고리즘 추천도 활발합니다. 로그통 DB에서는 3개월 성장률 상위 채널을 별도로 표시해 클라이언트에게 추천합니다.
채널 주제와 제품의 적합도를 확인합니다. 먹방 채널에 IT 기기 광고를 하면 조회수가 높아도 구매 전환이 낮습니다. 구독자들이 해당 카테고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어야 광고가 자연스럽게 작동합니다. 이 부분은 숫자로 측정하기 어렵지만, 로그통의 12년 경험에서 나온 판단 기준이 있습니다.
유튜브는 조회수로 비교적 쉽게 판별이 가능한데, 인스타그램은 팔로워 수 대비 참여율(좋아요+댓글)로 판단합니다.
| 팔로워 구간 | 정상 참여율 (로그통 기준) | 의심 기준 |
|---|---|---|
| 1만~5만 (마이크로) | 3~8% | 1% 미만 시 가짜 팔로워 의심 |
| 5만~20만 (미드 티어) | 1.5~5% | 0.5% 미만 시 의심 |
| 20만~100만 (매크로) | 0.8~2% | 0.3% 미만 시 의심 |
| 100만 이상 (메가) | 0.3~1.5% | 팔로워 규모 클수록 참여율 낮아짐 |
참여율 외에도 댓글 내용을 직접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너무 예쁘다 ❤️", "대박!", "👍👍👍" 같은 단순 반응만 있고 실제 제품·콘텐츠에 대한 언급이 없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진짜 팬들은 구체적인 반응을 남깁니다.
로그통 DB에는 구독자 3천~100만 명 사이의 유튜버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동일 구독자 구간 내에서 다양한 지표(조회수 비율, 성장세, 광고 진행 이력 등)를 종합하여 상위 5% 채널을 별도로 분류합니다.
로그통이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하는 유튜버 리스트에는 구독자 수와 함께 롱폼·숏폼 각각의 평균 조회수, 3개월 성장세, 그리고 동일 구간 내 상위 몇 %인지 퍼센타일 정보가 포함됩니다. 단가와 초상권 활용 여부도 함께 제공합니다.